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은 3월 19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농심 본사에서 농심(대표이사 이병학)과 ‘함께하는 청년농부’프로그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1년 시작되어 올해로 4년 차를 맞은 ‘함께하는 청년농부’ 프로그램은 농정원과 농심이 청년귀농인의 정착과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시작한 민관 협업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프로그램명을 ‘청년수미’에서 ‘함께하는 청년농부’로 변경하며 감자 농사의 시작부터 수확물 판매까지 더욱 폭넓은 지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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