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 통합플랫폼인 '그린대로'가 운영 첫 해 만에 4만명이 회원으로 가입했고 이 중 1000명이 귀농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 따르면 '그린대로'는 귀농귀촌 정책, 농지·주거, 일자리 등 관련 정보와 서비스를 모아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지난해 7월에 운영을 시작했다.
지난달까지 1년간 '그린대로'의 방문자 수는 총 592만명으로 일평균 1만6397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요 카테고리별 조회 수를 살펴보면 '농촌에서 살아보기', 동네작가 등으로 구성된 '체험정보'(31.5%)가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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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뉴스핌 20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