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지난 1일 서울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데이터안심구역 활용 공동 경진대회 및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미개방 데이터 공유 등을 통해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분야의 이종 데이터를 융합해 참신한 활용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지난 8월 12일부터 4개월간 아이디어 제안서 평가, 기술평가, 발표평가 등 3단계를 거쳐 진행됐으며 대학생, 청년 등 총 104개팀이 참여해 약 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심사 결과 쌍두마차와 마무 팀의 ‘서울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역 맞춤형 방안’ 아이디어가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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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수축산신문 2024.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