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영농창업특성화 사업의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영농창업특성화 사업의 운영성과, 집행 효율성 제고를 위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성과를 제고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자리입니다.
4월 10일에는 농정원 원장, 인재양성본부장 등 임직원과 학교장, 담당 교사,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충북생명산업고에서 청년 창업농 양성 비전 선포식과 스마트팜 실습장 준공식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제 앞으로 학생들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하우스의 온도와 습도를 측정하고 작물의 생태에 맞게 조절하는 실습이 가능해졌습니다. 농정원은 앞으로 농업분야의 청년 창업농을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 여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