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의 우수사례와 관련 정보를 직접 보고 들을 수 있는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가 지난 7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창농관', '스마트농업관', '지자체관'으로 구성됐습니다. 농정원은 귀농귀촌과 관련하여 원스톱 상담을 지원하고 귀농귀촌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상담과 귀농닥터, 영농기술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중앙, 지자체,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박람회 추진단을 구성하여 정보 중복성을 최소화하고 기획단계부터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또 스마트농업관에서는 온·습도, 이산화탄소 등 다양한 환경 요인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온실, 자동으로 유축하는 스마트축사 등 최신 농업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귀농귀촌의 꿈, 그 길을 묻고 즐기고, 찾다'라는 주제로 3일간 농산업 청년 창업 특강, 토크콘서트가 진행됐습니다. 앞으로도 농정원은 귀농귀촌 희망자, 귀농귀촌인들을 위한 유익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