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국제통상협력처는 농가일손을 돕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세종시 금남면의 배 재배 농가를 방문했습니다.
농가에서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국인 근로자를 구하기 어렵고
봉사활동 참여도 저조해 일손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국제처 직원들은 배 솎기를 진행하며 냉해 입은 상품을 적기에 걸러낼 수 있도록 열심히 작업을 도왔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일손 부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농정원은 앞으로도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