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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 이하 농정원)이 11월 21일부터 정보보안 강화를 위해 사이버위협 대응을 위한 모의훈련(악성메일, 백업·복구, DDos 대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중 악성메일 대응 훈련은 실제 악성메일과 유사하게 정부기관을 사칭하여 일상생활에 밀접한 내용이나 업무 관련 내용의 메일을 발송한 후 임직원의 대응 절차를 점검하는 훈련이며, 백업·복구 훈련은 재해·재난 발생 시 전산장비 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가상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장애 상황을 가정하여 실제 복구 절차를 수행함으로써 데이터 백업 및 복구 단계별 진행 상황에 문제점이 없는지 점검하는 훈련이다.
이와 함께 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 대응 훈련을 통해 사이버 공격에 대한 인지, 초동 대응 절차, 비상연락체계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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