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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닮은 세 남자 <신치림>,‘꽃’을 노래하다!
작성일 : 2013-02-04 10:27:00 조회 : 8635

꽃을 닮은 세 남자 <신치림>,‘꽃’을 노래하다!
   - 농식품부, <신치림>과 꽃생활화캠페인 플라워송‘꽃을 사는 남자’발표
   - 윤종신의 대표 히트곡 ‘환생’리메이크, 달콤한 가사와 멜로디 돋보여

 

○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 이하 농식품부)는 2월 4일(월), 국민들이 꽃을 더 친근하게 느끼고, 생활화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가수 윤종신, 조정치, 하림으로 구성된 프로젝트그룹 <신치림>이 참여한 플라워송 ‘꽃을 사는 남자’를 발표했다.
   - 플라워송  ‘꽃을 사는 남자’는 농식품부와 화훼자조금관리위원회가 전개하고 있는 꽃생활화 대국민 캠페인 「꽃바람나다」의 일환으로 제작된 것으로, 가수 윤종신씨가 직접 자신의 히트곡 ‘환생’에 꽃을 주제로 한 가사를 붙여 리메이크(remake)하였다.
   - 귓가에 감기는 부드러운 멜로디에 ‘꽃과 함께한다면 모진 이 세상도 참 살아갈 만할 거에요’라고 읊조리는 윤종신 특유의 은은하고 달콤한 가사가 대중에게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 윤종신씨는 “플라워송‘꽃을 사는 남자’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우리 꽃을 더 친근하게 느끼고, 가까이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번 캠페인을 주관하고 있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 하영효 원장은“꽃이 졸업이나 입학식, 결혼식 등 특별한 행사 때만 소비하는 기념품이 아니라, 늘 곁에 두면 ‘우리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하는 친근한 존재’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플라워송을 제작하게 되었다.”면서,
   - “음악과 방송 활동을 통해 나타난 밝고 순수한 이미지가 꽃과 잘 어울렸다.”고 <신치림>과 함께 플라워송을 제작한 이유를 밝혔다.
  - 농정원은 음원과 함께 플라워송 녹음 당시 <신치림>의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하여 <신치림>을 사랑하는 팬과 일반인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  캠페인송 ‘꽃을 사는 남자’와 뮤직비디오는 2월 4일(월)부터 꽃생활화 캠페인「꽃바람나다」의 공식 홍보채널인 블로그(http://blog.naver.com/floral2012)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loralbreeze2012)을 통해 공개되며, 누구나 무료로 내려받아 듣고 즐길 수 있다.

 

○ 한편, 농식품부와 농정원은 ‘꽃은 사치품’이라는 편견을 해소하고, 꽃을 생활화하는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작년 11월 말부터 꽃생활화 대국민캠페인 「꽃바람나다」를 전개하고 있다.
  -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MissA, 현아, 걸스데이, B1A4, 김종국, 에일리, 노을, 24K와 개그콘서트의 갸루상-박성호, 용감한 녀석들-신보라·박성광 등 유명 연예인과 꽃을 매칭한 ‘꽃 응원 동영상’을 선보인데 이어, 플라워 랩핑트럭을 이용한‘꽃 체험 이벤트’, 교보문고와 함께한 ‘책과 꽃 특별전’등을 진행한 바 있다. 「꽃바람나다」캠페인은 올해 2월 말까지 계속된다.

 

담 당 : 가치확산본부 가치홍보팀, 담당자 : 오명진대리(031-460-8892)

 

* 보도자료를 다운로드하시면 보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