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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농심과 손잡고 청년농 재배농산물 82.8톤 수매
작성일 : 2021-11-01 10:45:00 조회 : 2394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신명식, 이하 농정원)은 청년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농심과 ‘청년수미 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그 결과 지원대상 청년농가 5개소로부터 82.8톤의 재배농산물(감자)을 전량 수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농심의 자사 제품인 ‘수미칩’을 16만 8천 봉 제작할 수 있는 물량이다. 농정원은 청년농을 대상으로 방문교육 및 1:1 멘토링 등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을 지원한 결과, 감자생산량이 당 초 목표인 72톤 대비 10톤 넘게 증가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농정원은 청년농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지원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정부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기업과 함께 사회적 가치와 연계한 새로운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해왔다. 지난 3월에는 농심과 MOU 체결 후 청년귀농인의 판로개척을 지원해왔다.

 

* 이하 세부내용은 붙임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