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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은퇴농 물려주고 청년농 물려받고…‘영농기반 이양체계’ 필요
작성일 : 2023-05-31 10:00:00 조회 : 3225

‘청년농 3만명 육성’은 현정부의 중요한 농정과제 가운데 하나다. 그도 그럴 것이 청년농의 현주소는 암담하다. 통계청의 ‘2022년 농림어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40세 미만 농가경영주는 2020년 1만2426명에서 2021년 8477명, 지난해엔 7036명으로 감소했다. 전체 농가경영주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0.7%에 불과하다. 이런 현실을 타개하려면 청년농의 농업 진입 부담 완화와 제3자 승계 등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25일 ‘청년농 육성을 위한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연 개원 11주년 심포지엄에서도 이와 관련한 논의가 오갔다. 심포지엄 참석자들은 현장에서 만난 청년농들의 어려움을 하나씩 풀어놨다. 영농 기반 조성부터 가족과의 갈등까지 청년농들이 토로하는 난제는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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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민신문 202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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