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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 비친 농정원
고령농의 농지나 농기계 등 영농기반에 대해 적정 가치를 지불하고 매입한 후 신규농에게 지원하는 제3자 승계의 활성화를 통해 청년농의 영농기반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다. 신규농이 임대형식으로 영농에 참여한 후 기술능력, 경영능력, 마을친화력 등 일정조건을 달성했을 때 은퇴농이 합의된 영농기반을 매도하는 방식을 도입하자는 것이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이종순)이 5월 25일 개원 11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갖고 ‘농식품 데이터 관리·활용 체계 구축 및 농정원 역할’과 ‘청년농 육성을 위한 귀농귀촌 활성화 방안’ 등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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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어민신문 2023.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