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개시된 '그린대로' 귀농·귀촌 통합포털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온라인 곳곳에서 포착된다. 특히 무작정 뛰어들었지만 초기 단계에서 경험 부족으로 일정 기간 헤맬 수 밖에 없는 초기 청년농들에겐 각종 정부 사업과 지역 정보가 가뭄의 단비처럼 반가울 수 밖에 없다.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이 개발한 이 플랫폼은 부처 별로 산재돼 있는 정책, 농지·주거, 일자리, 교육·복지 등 총 55만 건의 귀농·귀촌 정보·서비스를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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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투데이 2023.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