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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농신문] 논멍, 밭멍하며 ‘촌캉스’... 농촌관광시대 열린다
작성일 : 2023-12-03 22:00:00 조회 : 1637

함평 나비축제는 서울 경기권을 벗어난 지방자치단체 축제 성공사례 중 으뜸으로 꼽힌다. 최근에는 보령 머드축제의 인기와 코로나 시국을 거치며 관심이 다소 분산됐지만, 한때는 너도 나도 함평 나비축제 스타일의 성공을 추구하는 국내 지역별 축제가 1년에 1천 개 가까운 적도 있었다. 기획재정부 자료에 따르면, 함평 나비축제는 직접 경제효과 177억 원, 소득증대효과 30억 원 등 군 단위 지자체 입장에서 볼 때 경제효과가 무척 큰 행사임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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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여행 트렌드 ‘B.R.I.D.G.E'에 이은 ’논멍, 밭멍, 촌캉스‘ 트렌드도 주목해야

한편, 지난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이 코로나19 전후 ‘농촌 관광’에 대한 국민의 인식 변화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 분석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첫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국내외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국내 농촌관광에 대한 국민의 인식 변화를 파악하고자 진행됐다. 분석결과 도출을 위해 2019년 1월 1일부터 2022년 6월 12일까지 온라인 뉴스, 커뮤니티, 블로그, 카페,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등에 게재된 30만 건 이상의 데이터를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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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영농신문 202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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