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4년도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에 선정된 경북지역 대학(전문대 포함) 14곳(총 30만 6000식) 가운데 가장 많은 식수인 약 5만식을 배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아침 식사를 거르고 등교하는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건강한 쌀 소비문화를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학생 1000원, 정부 2000원, 경북도·경산시 1000원, 그리고 나머지는 대학이 부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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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헤럴드경제 2024.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