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는 지난해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선정, 올해도 학생들에게 아침밥 지원을 본격 확대·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전북대에 따르면 이 사업은 학생 밀착형 복지 실현에 양 총장의 공약이다. 지난해 하루 150명씩 모두 1만7400명에게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했다.
올해 대학은 총동창회(회장 최병선), 발전지원재단, 동문 기부 등 강한 의지로 하루 200명씩, 모두 2만4000여 명의 식사 인원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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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아시아경제 202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