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 홍보
언론에 비친 농정원
지구도 살리고, 사랑도 전하는 그린 도시락
농식품부, '싱그린생그린 캠페인' 기부포인트로 불우이웃에 도시락 전달
외로움과 가난 때문에 자살로 내몰리는 독거노인이 많고, 10명 중 9명 이상(96.7%)은 평균 3~4명의 자녀가 있지만 자녀와 주 1회 이상 만나는 노인은 3분의 1 정도밖에 되지 않고, 자녀의 돌봄 없이 외로움과 경제적 궁핍에 시달리는 독거노인은 ‘자살’의 위험에 그대로 노출된다.
우리나라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가운데 노인 자살률이 가장 높은데, 2010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10만 명당 자살률은 82명으로 일본(18명)과 미국(15명)보다 각각 4~5배 높은 수준이다.
이에, 월드비전 서울북지부 꿈빛마을에서 ‘사랑의 그린 도시락’ 700개의 기부행사가 진행됐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와 농림수산식품 교육문화정보원(원장 하영효)이 주관한 사랑의 그린 도시락은 2012 ‘싱그린 생그린 캠페인’의 연장선상이었다.
-이하 생략-
최광식 PD cksick@cbs.co.kr
[출처 : 노컷뉴스, 2012.11.27]
|
해당 언론사의 저작권과 관련하여 기사의 전문을 게재하지 않았습니다. 전문을 확인하려면,아래 언론사 원문보기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