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미래농업스타상’시상식을 11월 17일 농정원 조치원 신청사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
미래농업스타상은 18세 이상 30세 이하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상을 제정하여 젊은 농업인 유입 기반을 마련하고, 청소년·청년층의 농식품 산업분야에 대한 긍정적 인식도를 제고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①정보통신기술분야, ②교육분야, ③유통마케팅분야 등 3개 분야에서 지자체 및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과 농업인단체의 추천받았으며,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총 5명을 수상자를 선정했다.
농정원 박철수 원장은 “앞으로도 매력적인 농업인과 농업 일자리를 알리고 확산하여, 더 많은 미래농업스타를 육성하는데 힘을 쏟아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