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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이사회는 23일(목) 충남 당진에 위치한 6차산업의 현장 ‘백석올미영농조합’에서 개최했습니다.
개최에 앞서 영농조합 사무국장의 마을 소개 및 6차산업화 발전방향에 대해 이사님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주셨습니다.
박철수원장은 “앞으로도 현장 이사회를 통해 비상임이사의 경영참여를 강화하고 소통을 더 확대하는 등 현장 중심의 경영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백석올미영농조합(대표 김금순)은 주민들이 직접 운영하는 마을기업으로 조합원 90%가 여성이고 평균연령 76세로 고령화로 침체된 농촌 마을에 새 혁명을 일으킨 대표적인곳으로 충남 마을기업과 전국최우수 마을기업으로 선정,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6차산업분야 대상을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