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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종합센터는 청년 귀농창업 지원과 9개 도(道)의 서울통합사무소 구축을 위해 3일 귀농귀촌종합센터를 확대 이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개소식에는 귀농귀촌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청년 귀농 확대를 위한 정책 간담회’도 열렸습니다.
종합센터는 기존에 양재역 송암빌딩 3층에서 서초구 양재동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센터 4층으로 자리를 옮기고 9개도·유관기관 통합상담체계 구축과 귀농귀촌 종합지원계획의 단계별 실행사업 추진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 중이며, 전문상담사를 5명에서 7명으로 늘리고 지자체 통합상담을 벌여 원스톱 상담서비스와 상담대기시간 단축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철수 원장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모든 분들의 행복한 동반자로서 맞춤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