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29일, 서울시 강동구 강일동 소재 강일텃밭에서 "제3기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입학식을 개최했습니다.
입학식에서는 서울, 경기지역의 텃밭체험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 40여 명과 그 가족들, 이준원 농식품부 차관을 비롯하여 박경아 농정원 총괄본부장 등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꿈틀어린이 텃밭학교"는 땅이 살아서 꿈틀대는 생태텃밭학교, 어린이들의 꿈의 틀을 키워가는 텃밭학교를 의미하며 4월 29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20주 동안 운영하는 가족단위 텃밭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앞으로도 꿈틀학교를 통한 인성함양, 식습관 개선, 학교 폭력예방, 힐링 등 각 부처의 정책들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부처간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