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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푸드누리' 대한민국 SNS 대상 비영리부문 최우수상 영예
작성일 : 2016-11-07 13:59:00 조회 : 6029

농식품 정보 포털사이트 ‘푸드누리’, 2016 제6회 대한민국 SNS대상
비영리 부문 최우수상 수상

 

 

지난 10월14일(금)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KASCO)에서 주관한 2016 제6회 대한민국 SNS대상이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렸습니다!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이 운영하는 원스톱 농식품 정보서비스인 ‘푸드누리(www.foodnuri.go.kr)’가 비영리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자리에 참석하였습니다. 영광의 순간을 함께 보시죠!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KASCO)는 매년 ‘대한민국 SNS 대상’을 통해, SNS를 잘 활용하고 있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부문별로 시상하여 소통의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SNS대상 심사는 1차(정량평가)와 2차(전문가평가 및 네티즌 투표)로 이루어졌습니다.


1차 정량평가는 기업/기관의 소셜미디어 활동이 해당 플랫폼 내 사용자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얼마나 많은 이용자들이 기업/기관의 소셜미디어 활동을 인지하고 있으며 얼마나 대화에 참여하고 있는지를 소셜미디어 영향력 활용지수인 ‘KoSBI’를 통해 계량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2차 평가는 콘텐츠의 질, 스토리텔링, 활동성, 의사소통성을 중점 평가하는 심사위원단 평가와 네티즌 투표, 내부 전문가 평가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2016년은 시상의 공신력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서 응모에 참여한 기업, 기관의 내부 SNS 담당자가 참가 부문을 제외한 다른 부문 기업, 기관의 SNS를 서로 평가하는 내부 전문가 평가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농식품정보 포털 사이트 ‘푸드누리’ www.foodnuri.go.kr)

 

푸드누리는 '정부 3.0'의 취지를 실현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채널을 마련하기 위한 식품종합정보망으로, 소비자들에게 정확하고 발 빠른 농식품 정보를 전달하도록 개발된 농식품 소비 식생활 서비스입니다.

 

 

바쁜 3050 워킹맘을 대표하는 독자 개발 캐릭터인 '누리댁'을 화자로 설정해 사용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다수의 방송, 영화 패러디 콘텐츠로 미디어 트렌드를 즉각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중심으로 인스타그램, N포스트, 카카오스토리까지 SNS를 활용하여 집안일과 육아, 사회 생활에 바쁜 3050 워킹맘을 대상으로 타깃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농식품 정보를 주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재미있고 쉬운 콘셉트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푸드누리는 올바른 농식품 정보를 확산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며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소통하는 중요한 매체라는 것을 이번 최우수상 수상으로 입증했습니다!

 

 

국내산 농산물을 사용한 건강 맛집과 이벤트 추진으로 국민들에게 생생한 농식품 정보를 제공하고, 내·외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폭넓은 콘텐츠 프로젝트 진행과 복잡한 데이터 관련 정보를 이해하기 쉽도록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해 활용한 점 역시 인정받았습니다.

 

 

농정원의 방동서 정보화사업본부장은 "국민들의 식품에 대한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올바른 농식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많은 주부들이 걱정 없이 안심하고 우리 농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글: 정보기획실 김슬기 인턴